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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의원님이 읽으실진 모르겠는데
게시물ID : sisa_8698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병맛이야기꾼
추천 : 14
조회수 : 5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8 22:27:54
병 주고 약 주는데 약이 꽤나 마음에 들면 좀 아파도 또 금방 풀리기도 하는게 사람 마음인지라.. 저 포함해서 여기 계신 많은 분들도 예외는 아닐듯 싶습니다 
의원님 본인 스스로도 이번 사건(?)에서 억울하고 상처받은 부분 있으시겠지만 그래도 한 번 접고 이렇게 깔끔하게 나와주시니 (누군가에게는 그럼에도 부족해 보일 수 있는)남은걸 시비걸고 싶은 마음도 없고 그냥 고마운 마음이네요 늦지 않게 빨리 대처해 주셔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뭐든지 모두가 만족할 순 없다는거 잘 알고 있고 이번 기회에 더 잘 알게됐고 다만 지금 정도의 긴장감과 신중함 잃지 말고 남은 기간 결승선까지 책 잡히는 일 없이 뚜벅뚜벅 차분히 걸을 수 있길 바랍니다 지금만큼의 소통하려는 번거로움과 불편함까지도 감수해주신다면 더 좋을거 같고요 불편했던 마음은 잊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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