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엠마왓슨 눈에서 꿀이 뚝뚝떨어짐. 남자들 설렘주의. 연기도 짱짱임. 헤르미온느는 그 어디에도 없었고 벨 그 자체였음.
2. 야수가 츤데레에 존잘임. 야수한테 안반하고 못베김.
3. 영상미와 OST 장난 없음. 감탄하면서 봄.
4. 알고있는 내용 & 뻔한전개지만 그건 중요치 않음. 한장면 한장면이 새로웠고 흥미진진했음.
5. 벨님과 야수님이 너무 달달해서 마음이 찌릿찌릿했음. (솔로들의 숨어있는 연애세포 잘 관리하셈. 이게 왜 봄에 개봉했는지 이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