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욕다수, 약스압)네팔에서 시마다 형제 눕혀준.ssul
게시물ID : overwatch_500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꾸르흐르꾸
추천 : 1
조회수 : 3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8 16:55:43

음슴체 양해부탁드립니당!



부캐로 네팔 성소에서 라인하는데 적이 거점을 뺏은 상황에서 중앙 거점에 적이 다수 있는 것을 확인하고


마침 적에 라인도 없겠다 내가 복도로 가서 거점에 뒷치기 궁써서 다 눕혀놓을테니 바로 덮치라고 오더를 했음


그렇게 라인의 이따시만한 덩치에 걸맞는 둠칫소리를 죽이기 위해 오리걸음을 하며 적 뒤쪽으로 돌아가려 하는데


하필이면 그 때 할 일 없이 동네를 나다니는 백수마냥 온 맵을 배회하던 적 한조와 마주쳐버림


나와 한조는 마주치자마자 각자의 방패와 활을 들고 그대로 대치를 하는데


이 새끼가 무슨 생각인지 방패는 안쏘고 계속 내 머리에 활을 겨냥하고만 있길래


돌진으로 덮칠까 싶었지만 그래도 여기가 꼴에 마딱인지라 돌진쓰면


한조는 스페인 투우사마냥 간단히 돌진을 피하며 나의 등에 화살을 꽂을게 분명했고


그렇자니 패러 가기엔 애매한 거리인데 걍 적당히 뺴면 되는 것을 나도 무슨 자존심인지 한참을 그렇게 대치하게 됨


그렇게 적의 점령 포인트가 5퍼 10퍼 20퍼가 넘어가기 시작하는데


한조 이새낀 슬슬 어께에 힘이 빠지는지 활에서 손을 놓고 인사를 남발하며 날 약올리기 시작했음


나도 슬슬 짜증이나서 그냥 덮칠려는 찰나에 할일도 없는 백수형새끼가 뭘 하는지 찾으러 온 겐지새끼가 등장함


쓸모없는 주제에 게임 내내 보이지까지 않던 형새끼를 잔뜩 욕해주려던 겐지는 대충 상황을 파악하고 빵터졌는지


그대로 한조 옆에 서서 인사질알을 시작하는 것을 본 나는 히쓰 네임 이쯔 쫀쒸나!!!!!!!!!!를 외치며 시마다 형제들 머가리에 망치를 박아 넣으며


부녀자들이 좋아하는 침대 위 두 남자라는 설정 마냥 사이좋게 눕혀준 후 뺨을 망치로 한 번 부드럽게 훑어준 후


뜨거운 것을 둘에게 동시에 박아넣어주며 시마다 두 형제에게 뜨거운 밤의 피날레를 장식해 줌



그렇게 시마다 두 형제는 뜨거운 밤의 해후 기쁨 감정을 감추질 못하고 전체채팅창을 ㅋㅋㅋㅋㅋㅋ로 가득 채워버렸고


적팀들은 둘끼리만 신난 시마다 형제를 시샘하며 솜브라와 시메트라 등을 픽하며 조합이 터져버리면서


손쉽게 점수를 빨아감


갸꿀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