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민방위 2년차 입니다만..
왠지 느낌은 미꾸라지 하나가 온 물을 다 흐려놓은 느낌이긴한데..
솔직히 그렇잖아요.
여자가 군대를 가고 않가고 능력이 없고 있고를 떠나서
군대에서 2년간 고생하고 온 사람들한테 좀 대접 좀 해주고 고생하는 사람들한테
고생은 피할 수 없으니 대접이라도 잘해주자라는 일반적인 내용일텐데
좀 극단적인 반대 입장으로 말해서
여자들 생리하는 거 거 몇일만 참으면 되지 여자들만 생리휴가 주는건 남녀차별이에요
하는거랑 별다를게 없다고 보여짐.
여자분들이 저 부분에 대해서 피할 수 없다는걸 알기에 남자들을 포함한 사회적으로 일종의 배려를 하는 건데.
왜 남자들이 피할수 없는 2년간의 고생에 대해서는 님들 고생 알빠 아님, 이러는건지.
저래선 단순히 그냥 흔히 말하는 관종이랑 별 다를게 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