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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694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멜로디폰드
추천 : 2
조회수 : 243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3/18 14:14:04
남인순의원의 그동안의 행보와 말에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시민사회 활동에 있어 기여한 부분이 있고,
게다가 송파병에서 김을동을 이긴 사람입니다.
여성운동 하는 분들도 정책에 참여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그 정책이 잘못된다면 당연히 비판을 받아야하고
국민들의 말에 귀를 귀울여야하고
그러지 않은 정치인은 도태될것입니다
또한
김경수 대변인의 미디어오늘의 발언이 잘못되었다는
부분에 동의합니다.
그럼 김경수 의원이
사람에 대한 반대가
그 분야 정책이나 이념 및 방향성에 대한
반대라고 생각할 사람입니까?
그의 삶과 그의 행보가 그것이 아니라는걸 증명합니다
말 실수가 있었을 수도 있고 전혀 다른 맥락으로 해석될 애기 였을 수도 있습니다.
인터뷰가 따옴표를 통해 전혀 다른 의미로 읽힐 수 있는거
정말 모르십니까?
손혜원의원의 "계산"이라는 단어로 홍보부본부장도
사퇴했습니다.
문재인에게서 손혜원도 떨어트려놓고
이제는 김경수마저 대변인 사퇴 해야 합니까?
차분히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오히려 정말 더민주와 문재인을 지지한다면
올바른 방향을 가지고 비판해야합니다.
정말 전 다시 09년의 과오를 되풀이하지 않으려 합니다.
지키지 못했으니 더욱 지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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