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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선판을 난장판으로 만들고자 진흙덩어리를 던지는 이들이 있습니다.
저급한 네거티브를 일삼는 정치인과 악플러들이 그러합니다.
안 그런 척 교묘하게 올리는 악플들이 그러합니다.
세월호의 진실이 바다 속에 잠기기를 바라는 것처럼 저들은
정권교체의 희망이 진흙속에 수장되기를 바라는 것이겠지요.
시민들이 외면하고 싶게 만드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이미 정치를 외면한 댓가로
우리는 노무현을 잃었고 이명박과 박근혜의 험한 시기를 보냈습니다.
진흙판을 조장하는 곳에 맑은 민심의 물길이 찰랑찰랑 흘러든다면
오히려 민주당의 대통령 경선판은 아름다운 연꽃 세상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악플에 지친 '깨어있는 시민들' '선플러'들이시여.
우리가 피워올릴 연꽃을 생각하며 온국민이 기뻐하며 탑승할 대선열차를 생각하며
조금만 더 힘을 내봅시다.
저들의 프레임에 말리고, 저들의 저급함에 함께 분노하기보다
우리들만의 신념으로 선플을 달아봅시다.
문재인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널리 전해봅시다.
박근혜의 탄핵불복과 3당야합 졸속개헌을 막아야 한다는 절박함을 주변사람들과 함께
공유해봅시다.
우리가 함께여서 참 다행입니다. 이렇게 사람 사는 세상에 오늘도 더 가까워집니다.
[출처] 민주당 경선, 진흙탕을 연꽃 세상으로.|작성자 경인선
출처 |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09601269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