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인들 맨날 까이고 대접받는거없고 제대해도 혜택받는거없고
이런 상황이 다 징병이라서 그런거 같네요
군대를 가고싶은사람만 가게 만들면 군인들 대접안해줄리가없죠 나라 지켜주고 자기 희생하는데.
문제는 모든 한국인 남자면 다가야되닌까 혜택받으면 남녀차별이라고하고 난리치는거같아요
미국에서 아무리 페미니스트라도 군대간사람보고 커피 무료로 줬다고 난리치면 주변사람들한테 진짜 몰매맞아요. 그런사람도 별로없구요
솔직히말해서 사관학교가는 사람들중 한국에서는 90%이상이 나라지키려고하는것보다는 전역후 혜택때문에 가는사람이 주로일텐데 그 시스템 자체가 잘못된거지 여자병사들은 기준이 낮다고 아우성칠것이아니라 시스템 자체를 질책해야될거같습니다.
한국에서는 살아보지는않았지만 아내가 한국출신이기도하고 그래서 보면 착잡하네요
가끔 미군부대에서 한국인이 입대하는거보면 그냥 한국에있는 군대 더러워서 여기로 오는학생들도 많아요. 솔직히 돈못받고 강제로 끌려가면 무슨 나라지킬 마음이 생길까 생각이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