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갈수있는 신체조건이 아니라서 군대대신에 사회복무를 하게 되었어요! 저는 여자랑 싸우면 져요. 여자보다 신체조건도 열악하고 주차도 장애인 주차장에해요. 근데도 4주 훈련소 가고 2년동안 거의 무료로 노동해주고 그 일이끝나묜 예비군도 나가요! 도데체 뭐가 불편하시길래 무엇이 문제길래 하고싶은 말이 뭐길래 이런 일이 일어날까요?
저는 여자가 군대안가는거 신경안써요. 요즘 군대 현대전이라 인구수 상관 없는거 다알거든요. 우리가 말하고 싶은건 궁극적으로 하납니다.
제발 무시하지 말아주세요 군대가는 남자들깔보고 차별하지 말아주시고 공익간 남자들 공익이라고 놀리지 말아주시고 면제받은 남자들 남자답지 못하다고 놀리지 말아주세요. 국방의 의무도 어였단 국민의 5대 의무입니다. 의무가 없으면 권리도 없다. 이 두가지는 초등학교에서 배웠어요.
여성분들의 국방의 의무 우리가 다 등에 지고 가고있는거에요. 그러니 차가운 시선 접고 따뜻한 눈으로 바라봐주세요.
제 동기들, 학교 친구들 전부 이제 군대가려합니다. 모두 모여 술한잔했고요. 모두 울었습니다. 마음고생 심하게 할, 했던 하고있는 친구들에게 더이상 상처를 주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