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을껍니다. 꼭 찍을껍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물어볼꺼고

혹시 당선이 되셔도 물어볼겁니다.

지켜볼겁니다.
 
나에게 딱맞는 정치인이 어디 있겠습니까??

지지자인 저는 지켜보고 감시하고 이야기 해주고 하는거죠.

몇줄 더 첨언 하자면

1. 남인순이야기 할 때 군대이슈는 빼고 했으면 해요.

문대표님 본인 명확한 군대관련 공약이 있는데 남인순을 받아들인건

군대문제 때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남인순 본인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어도 그것이 공약을 나올 가능성 0%에 가깝다고 생각해요.

2. 김경수의원의 발언 명확하 실언은 맞다고 생각해요. 다만 개인적으로

그 발언이 문대표님을 완전히 대변하는 말은 아니기에 저에게 큰 영향은 없는거 같아요.

3. 남인순이라는 사람 자체가 군대관련 발언만 빼면 민주화운동 여성운동 쪽에서 그래도 네임드 아닌가요?? 분명 그런쪽의 의견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4. 전 이 문제의 해법을 남성을 위한 공약을 낼 수 있는 인물을 영입함으로써 해결하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서로 보안하는 역활을 하는게 더 좋을꺼 같아요.

다음주 월요일되면 카톡으로 열심히 물어봐야죠. 그럼 후보 본인도 심각성을 느끼겠죠

그때까지 차분히 기다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