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를 철회하시고, 투표할 분이 없을때 최선의 방책은 무효표를 던짐으로 후보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께워줄수 있습니다.

 

투표를 아에 하지않는것은 관심이 없는것으로 비춰질수 있음은 아시리라 봅니다.

 

 

문재인 후보의 경우 극우인사인 전인범 장군을 영입하고, 극좌라고 표현할수 있는 남윤인순의원도 영입함으로

확장성이 없다는 틀을 깨고 싶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악수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다만 여러 인사를 영입함에 있어서 문재인 후보만의 책임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두루 살펴보지 못함에 있어서 면피할수는 없겠지만 시일이 너무 급박하게 돌아가면서 한계점이 있었다고도 보여집니다.

 

이전에 문재인 후보가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는 말에 더해서 페미인사까지 영입을 함으로서 구체화된 측면은 분명히 존재하지만

이재명 후보의 소수자 발언과 마찬가지로 어찌보면, 여성인권을 향상시키자는 의도이지 역차별을 조장하는 페미의 의도는 아닐수도있습니다.

 

아직 토론회도 많이 남아있고, 이정도 파급력이면 다른 후보자들이 언급을 해주셔서 공론화가 되리라 봅니다.

개인적인 바람은 조금더 지켜 보시고 신중한 판단을 하시길 바랍니다.

 

지지하는 분을 바꾸라고 말할 권한 따위는 없지만, 최후의 보루로 투표 포기는 하지마시고 정 뽑을 부호가 없다면 무효표를 던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