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캐릭터 싱크로율 좋다. 엠마왓슨은 그냥 벨임...
2. 그럼에도 불구하고 엠마왓슨이 연기 못한다는 생각이 머리를 떠나지 않음.
보통 외국배우는 발연기해도 모르는데 엠마왓슨은 나 연기해!!! 연기한다구!!! 하는 티를 팍팍 냄...
예뻐서 참 좋아하는데 아깝네요.
3. 야수는 야수일 때가 더 잘생겼다는 생각이 든다. 인간으로 변신할 때 조금 웃겼어요...
4. 확실히 스토리 전개의 헐거움은 보인다. 하지만 뭐... 애니메이션 원작인걸요ㅎㅎ
5. 무도회장에서 엠마왓슨 노란 드레스 정말정말 예뻐요. 어릴적 꿈의 드레스★
6. 르미에랑 그 부인의 이후 이야기가 궁금하다.
7. 영화 첫 장면에서 야수가 화장할 때 숨멎... 그런 화장 너무 조아여....
8. 근데 야수가 늑대하고 싸우다가 다쳐서 벨 부축받고 돌아올 때는 좀 이상하다 싶었음. 야수가 야수가 아닌 느낌?...
애니메이션은 안봐서 더 당황했던 듯ㅋㅋㅋ 야수치고 너무 약하다는 생각을 해써여.
9. 벨 어머니 이야기는 굳이 왜 나온건지?... 흑사병이라고 알려주는 것?... 벨이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계기?...
10. 그 마녀... 아가타의 존재 가치 또한 모르겠다...★ 왜 굳이 마을에서 늙어서도 결혼 못했다고 구박받으면서 사는건지..
11. 오슷흐 중에 Evermore 참 좋다...
12. 글구 칩 찻잔일 때 원래 약간 깨져있었나요?.... 처음에는 온전해보이다가 나중에 뒷부분에 갈수록 손잡이 옆에 이가 빠져있던데 원래 그랬던 것인지???
13. 야수 죽으면서 하인들이 서서히 굳어가며 가구로 변해갈 때 너무 가슴아팠어요ㅠㅠㅠ....
14. 영화에 나오는 음식 다 맛있어보임.
15. 왕자가 야수가 되고 나서 벨이 찾아오기까지 수백년은 흘렀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얼마 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놀랬음....★
성의 하인들도 바깥 마을 사람의 가족이었다늬....
16. 개스톤의 친구 르푸의 갑작스런 변절이 넘나 당황스러웠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