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7년차 되는 여징어인데요... 주변분들보면 결혼해서 행복한거보다 고생하는 모습을 너무많이봐서... 결혼에 대한 회의가 요즘 많이들어요 친구아버지는 몇천만원 도박빚에 바람피고 당당하고 노래방에 도우미 부르고도 당당한 주변사람들에 의심스러웠던 아버지... 결혼은 늦게 하라하시는 어머니와 주변 기혼여성들
진짜 결혼해서 행복하다하시는 분 있나요? 대놓고 네명중 세명은 애때문에 산다는 말하는 주변 기혼남성들도 많구요 올라오는 글들도보면 왜 해야하는건가 싶어요.. 나이가 많은 6년 넘게 만난 남자친구도 있어서 나이때문에 부담이 많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