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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694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빛날사람★
추천 : 0
조회수 : 43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3/18 00:25:24
평범하게 연애하다
평범하게 결혼하고
평범하게 애낳고 키우고
자식커가는거 보고 손주보고 적당히 잘살았다... 하며 죽는것이
제'꿈'입니다
근데 왜 그것조차 이루기가 힘듭니까?
아니 애초에 그렇게 사는걸 꿈으로 삼아야 하나요?
하늘뚫을 정도의 어릴적 드높은꿈은 현실에 치여 버린지 오래
돈많이벌어좋은집 좋은차 얻어서 잘살아 보겠다던 치기 어린
꿈도 현실에 치여 버린지 오래입니다.
결국 타협하여 평범하게 살면 만족하겠다는데
이놈의 현실은 그것조차 허락안해주나요?
물론 평범의 기준은 개인 마다 다를 수 있지만
제 기준은 걍 제가 우리가족이 소박하게 행복하게 살면 그만인데
왜 그것조차 허락안해주나요?
제 피를 끓게 하던 꿈은 다버렸습니다.
그냥 평범하게만 살게 해주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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