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릴때는 공기걱정 하나도 안하고 컸는데........날씨가 점점 풀리면서
미세먼지 수치가 미친듯이 올라가네요 3월달부터 아이가 어린이집 가게돼서 밖으로 나가긴 나가야하는데
미세먼지는 쩔고 마스크는 안쓸라그러고 일반 면 마스크는 기능이 별로인것 같아서
황사전용 마스크 사려고 쿠팡 뒤적거리다가 가격때문에 진짜...분통이 터져서 글 쓰네요
미세먼지같은거 없었으면 이렇게 마스크같은거 산다고 돈쓸일없을텐데ㅡㅡ 중국 진짜 아오 진짜!!!!!
밖에서 뛰놀게하려면 답답하게 얼굴 가리고 나가야하고 이게 뭔가요
아이 가지기 전에 이런 걱정을 해야한다는걸 생각했어야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이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정말ㅠㅠ....미세먼지 때문에 육아에 치일때도 안왔던 우울증이 오게 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