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책이니 뭐니 해도

사람이라면 올바른 품성

인격을 갖추는게 모든 것에서 우선한다고 본다.

이재명 안희정 둘다 과거에 잘못을 저질렀지만

그걸 대면하는 부분에서 인격적으로 큰차이가 나고 있다.

안희정은 과거 정치자금 문제에 당당하게 벌을 받고

충분히 지난 두번 지선 거치면서 심판을 받았다고 당당히 이야기 하는반면

이재명은 음주운전 사실도

젊은시절 할수 있는 실수라고 

14년 전 일을 20년 전일이라고 거짓말하고

논문표절도 100% 논문표절임에도

표절 심사 기한이 지났다는 이유로

표절 아니라고 주장하고

또 변희재가 주장했다고 물타기 하고 있다.

그것 자체가 인격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것이다.

자기자신한테 한없이 관대한 사람은 절대 공직에 있으면 안된다.

자기가 하면 무조건 선이고 자기 잘못은 인정하지 않는 행태...

바로 독재자의 길이다.

저런 인간은 앞으로 정치를 해서는 안된다.

논문표절 목적도 선거를 위해 간판 하나 달기 위해 한거고

문제되니 학위 반납한다고 했다가

유야무야 되고 나서 나중에 또 문제제기 하니 

심사기한 지나 표절 심사 대상이 아닌걸

표절이 아니라고 뻔뻔스럽게 국민을 속이고 있다.

저딴 인간이 더민주 후보에 나섰다는것 자체가

수치스러울 정도다.

이번참에 확실히 밟아 버려서 

다시는 민주당 간판 달고 어디 나서지 못하게 해야한다.

진정 민주당의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