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꿈 해몽좀 부탁드립니다.
게시물ID : dream_23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생중입니다
추천 : 0
조회수 : 76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17 06:00:02
우선 꿈내용을 말하기전에, 꿈에 비쳤던 할아버지 할머니가 
실제로 돌아가신 친할아버지 친할머니 인지 확실하게는 모르겠습니다만,
친할아버지 친할머니다 라고 느낌을 받았습니다. 


- 꿈내용 - 

저와 실제로 굉장히 친한 친구가 한명 있습니다.
그 친구와 제가 어떤 주택 내부에서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살해합니다.

그리고는 시체가방 (국립과학수사대에서 사용하는 그런 가방)에 두분을 넣고
지퍼를 올려 그대로둔채. 그 집을 떠나기위해 친구와 저는 짐을 싸기 시작합니다.

이때 친구의 딸(애기)이 시체가방에 들어있는 할머니를 보더니 막 놀래면서 어쩔줄 몰라하기에
제가 얼른 시체가방 지퍼를 닫아라며 얘기를 하였고, 그 친구의딸은 지퍼를 꾸역꾸역 잠궜습니다.
그후 약 5분뒤? 할머니는 다시 살아나서 깨어났고, 눈동자가 제대로 돌아옴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한번만 살려달라는 그런 말을 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할머니앞에서 (마늘 빻는 그....나무로된 절구? ) 절구로 위협을 했구요.
할머니 이마에 있는 상처를 보니 절구로 맞은 자국이 있었습니다. (생생하네요)

그래서 친구와 저는 잠시 나갔는데 그 친구 지인의 신고로 경찰에게 붙잡힙니다.
그친구는 경찰 여러명에게 체포되고, 제이름이 만약 홍길동이라면.
경찰이 홍길동이라 안부르고 홍두식 이런식으로 성은 같은데 이름은 다르게 어딨냐고 부르는거에요.

그래서 저는 경찰들 앞에서 홍길동이 저라고. 말하니까.
결국 경찰에 연행됬습니다. 수갑은 안찼던걸로 기억하구요.
[경찰차나 이런걸로 연행된 장면은 안나오고, 그냥 장소가 바뀌더니 아마 검찰청 의자였던걸로 기억]

그렇게 의자에 앉아서 앞으로 살아야할 징역에 대해 걱정을 하였습니다.
최소 15년은 살아야한다는 느낌을 받았지요.


뭐 대충 꿈얘기가 이런데요...;;
아마 꿈속에 나온 할아버지 할머니가, 저의 친할아버지 친할머니가 맞을거에요.
두분다 돌아가셨구요.

무엇을 의미하는 꿈일까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