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남에게 해 한번 끼치지않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장남이기에 우리가족 행복하게 해주고싶에 20살때부터 대학도 갈형편안되 열심히 일하며 살았습니다. 제 자영업하는 걸 목표로 삼으며 모으고 또 모아 25살이라는 나이에 제장사도 했구요. 하지만 아버지가 돌아가시며 남겨주신 빛이 억단위에. 가게도 팔고 신불자도 되고. 그래도 법을통해 최대한 막았습니다. 다시 열심히 살아보자 살며 동생 공무원준비 뒷바라지 하며 아픈 엄마 걱정하며 우리 조금만힘내자 하며 살았습니다 어느듯 30대 초반이 넘어가는데 또 믿던지인에게 돈도 사기당하고...모아논건없고..제 꿈은 멀어져만가고.. 엄마는 매일 아프셔서 잠못드시고..엄마 아파서 몇시간동안 못주무시는거보다가 이상황이 너무 답답해서 혼자 새벽에 국밥집에서 혼술하네요.글이 두서없네요 . 진짜 30넘는 인생 열심히 살았는데 왜이리 나아지는게 없을까요.. 항상제자리 걸음.저보다 더 힘든여건 힘든상황 이신분들 많은거 알지만 조심스레 적어봅니다. 작은 위로라도 듣고싶네요ㅎㅎ지금 이 순간도 많은분들이 잠못들고 힘들겠지만 여러분들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