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워프레임에서 뉴비의 즐겜을 하고 있어요. 아직까지는 질리진 않고 오기가 생기네요. 나도 언제가 저 촉수(?)들을 부리리 아니면 개장수가 되어 보겠다는 그런 오기들?
개장수는... 어떤 판에서는 한 분이 개를 거의 10여마리 넘게 데리고 다니면서 필드를 개밭으로;;; 만드시더라구요 ㅋㅋㅋ 엄청 편했어요 따라 다니기만 하는 판이였지만 뉴비입장에선 신기함 투성이!
하지만 현실은 마스터리 5 올라가기 위해 필요한 숙련도를 못먹어 허덕이고 있다며... 이게다 라이노가 제작 기간이 2일이라 그렇다고 비겁한 변명 던져봐요. 힘들게 재료를 다 모았더니 제작 기간 2일이라니 너무한거 같아요. 그래도 오늘은 5랭 가겠다며, 베이 아저씨를 잡아야지 하고 좋아하고 있어요.
랭작(?) 하려고 활 이랑 무겁고 느리기만 한 해머를 사용하는데 두개다 답답해서 그냥 피스톨과 스킬로 적을 잡고 있어요. 그래서 힘들어요.. 활은 제 취향이 아니에요. 오버워치에도 한조가 제일 싫어요... (하지만 프라임 무기 중엔 파리스 프라임이 제일 먼저 만들어 질것 같은 예감.. 재료 하나 남았다며..)
무튼 게시판에서 다른 분들이 쓰는 워프레임 글도 재밌게 읽고 있어요. 아직 질리거나 힘들진 않아서 모르겠는데 언젠가 저도 뉴비가 왔네? 하면서 도와 줄 수 있는 그런 올드비가 됬으면 좋겠어요 :D
역시 마무리는
다같이 워프레임 해요! 재밌어요! 남자의 로망! 기계덕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