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쓴 글입니다. 

작년에 정말 힘들때 어디가서 하소연 할 곳도 없어.. 방황 하고있을때..

고민 게시판 보면서 혼자 술먹으면서 다들 힘들구나.. 눈물 흘릴때도 있었네요..

게임 제목은 달려라 할배 입니다. 

노인과 농촌 문제를 다룬 게임이라 잘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코믹으로 갈려고 했는데 사람들을 즐겁게 한다는게 정말 어렵다는걸 느꼈습니다.

잘될지 않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완성해서 출시 하기 까지 정말 많은 고난이 있었습니다.. 

고민 상담 오유 여러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P.S 참고로 이아이디 와이프랑 같이 쓰는데 와이프는 음식사진만 올리고 제가 쓴글은 아직도 확인 안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