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서 학을 떼고, 결국 출국까지 성공했지만.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
결국 다섯달 쯤 근무하다가 결국 애기가 보고 싶어 사표쓰고 돌아왔습니다.
돌아와서
만 24시간도 못채우고
폭풍후회 ㅠㅠㅠㅠㅠ 내가 왜ㅠㅠㅠ 내가 왜 ㅠㅠㅠ
둘째는 많이 컸습니다.
첫째는 아직도 그대로네요.
머리아픕니다.
사우디 가서 퇴근하고 샤워하고 에어콘 틀어놓고 무도 보고 싶습니다. 런닝맨도 보고 싶습니다. K팝스타도 보고 싶습니다.
파워레인저 그만 보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마나님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