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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5071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hityounot★
추천 : 0
조회수 : 46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6 17:33:10
내가 나이가 많이들어 죽음을 앞두고 있을때쯤, 내가 떠나는 그날까지 내 곁을 지켜주는 강아지가 한마리 있다면 참 고마울 것 같아.
그런건 누구나 바라는거 아닐까?
하지만 우리 할머니에겐 그런 강아지가 없잖아..
그래서 내가 여길 지켜. 그 강아지만큼 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어.
가끔 잠에서 깨어나실때, 내가 누구인지 몰라도, 누군가가 옆을 지키고 있다는건 아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출처 |
옆자리를 지킨지 삼일째, 내가 이곳에 있는 이유를 찾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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