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올립니다.

 

contaminated oxygen을 액화시켜서 증발시키면 산소가 남습니다. dirt나 이런 것들이 남지 않네요

상단의 가스펌프로 관에 가스를 필터로 축적시킵니다. 관을 가급적 길게 하면 많은 양의 오염된 산소를 축적할 수 있습니다.

냉각기의 전력소비량이 커서 상시 가동은 어렵습니다.

일정 시간 마다 냉각기를 1cycle정도 돌리면 산소가 보충되고 오염된 산소가 제거가 가능합니다.

가끔 근처의 이산화탄소도 액화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물론, 다시 기화가 됩니다.)

특히, 냉각기 갯수를 액화점  밑으로 너무 떨어뜨리면 산소가 고체화 되며, 현재는 가열해도 액상화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온도는 오르지만)

 

냉각기 아래는 오염된 물을 증발시켜 스팀을 냉각한 후 외부로 배출하여 물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가스 펌프를 배터리 위에 두는 것이 좋은데 이번에 다른 형태로 한번 실험해 보고 있는 중입니다.

단열벽 밖에 가스필터는 이산화탄소를 축적시켜 둔 상태며, 이를 위의 오염된 산소처럼 고체화가 가능합니다.

현재 게임의 묘미가 반감될까봐 자세한 내용은 줄이겠습니다.

 

참고로 리서치를 위한 물사용 이외에는 단1방울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모래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사람은 medicine 위주로 선택했습니다.

가급적 애들의 움직임을 최소화 하기 위해 Decoration은 엉망이네요.

인터넷 검색하다 보니 잘 알려지지 않은 듯 하여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