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다른이야기 하고 들어가겠습니다.

이번일로 알 수 있게된건

사실 몇몇 혹은 다수의 여성들이 가진 도덕성이아니라

범인류적 도덕성 이라고 봐요.

당장 판타지영화마냥 세상이 뒤바뀌어서 여자들이 군대가고

남자들이 혜택받는 세상이 되었다고 생각해봅시다.

이전에 겪었던 기억이 있건 없건

대다수의 남자는 군대보내달라고 안할겁니다.

나에게 그것이 편하고 이로우니까요

....그게 인간의 본성이 맞는것 같아요

길게보면 손해가 되겠지만

그렇게 이성적이면 어디 그게 사람이겠습니까

당장 눈앞의 이익을 쫒는거죠. 여태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남자들의 권익은 여자들의 움직임으로 지켜지지않아요.

남자들의 움직임으로 지켜지는 겁니다.

당장 여성징집관련 시위 몇명이나하고 남성들사이에서 얼마나 화제에 올랐나요?

남성들조차 뒷전으로 미뤄놓고 당연시 여겨왔는데

여성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여성들이 잘했다 남성들이 잘했다 그런이야기는 하고싶지도않고 해봐야 소용도없다고봅니다.

그저

남성권익은 남성이지켜야한다.

다소 이상할 수 있겠지만 이게 제 결론입니다..

남성이고 여성이고 모두 국민이니 함께해야한다?

네 맞는 이야기인데요.

그러기엔 너무 멀리왔고.
되돌아가려면 적어도 시작만큼은 남성쪽에서 해줘야 여성들이 따라오던가 말던가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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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조금만 더 적을게요 죄송합니다.
어떤분이 병사부족해서 복무기간을 늘리거나 여성징집을 해야하는데 여성징집보다 복무기간을 늘리는것이 정치인들 입장에서 쉽다고 하셨는데요.

제생각에도 분명히 지금처럼 흘러가면 정치인들은 복무기간을 늘리려고 할것 같거든요?

바로 그때가 남자들이 본격적으로 움직일 타이밍이라고봅니다.
(물론준비는 당장부터하는게 제일 좋겠지만)

그때 복무기간연장의 보상으로 군가산점제도를 다시 가져오는겁니다. 거기서부터 시작해나가는게 제일 현실적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