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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관심을 가지면서 드는 생각
게시물ID : sisa_8676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rotect123
추천 : 1
조회수 : 32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16 05:36:42
정치라는 말이 바르게 다스린다인데

그 정치안에 바르게 다스리는 방법론이 참 다르고

선택에 따라 내 삶과 다른 사람의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고

어떡게 살아야 잘사는건가와 옳게 사는건가를 판단하게 되었고

매번 같은 마음으로 살수는 없구나 싶어요.

제가 제 정치성향은 이전에는 진보지만

지금은 보수적진보에요.
가만히 있기위해서라도 뛰어야 하는 거요.
보수가 왜 있는지도 이해가 되더군요.

정치 성향이라는것도 참 그런게

제가 찾아본 내용이 보수적인 쪽의 내용을 찾아봤어요

바른정당 대권주자들
서울시 무상급식의 현재와(전 부산사람입니다.)
김기춘 나무위키 등

그러면서 나름의 장단점도 나뉘었고 배울게 있었고(특히 김기춘)
그리고 그 중에서 공적(좋은일,옳은일)도 있었는데

그 공적(좋은일)이 내편인 사람에게 좋으면 옳고 좋은거구나 싶은데

이게 전부 상대적인 것이 되더라구요. 옳다는것도 좋다는것도

그러면서 현시점의 야권이 나중에 여가 되고나서는 어떻게 흘러갈까도 생각해봅니다.

현시점에서 박사모쪽도 어찌 생각해보면 과거의 영광을 받은 수혜자들일터이고 정의였을테인데

저런 발악의 모습을 보면
저렇게 살고싶지 않은 저자신도 있지만 저렇게 까지 해야겠다 싶은 나도 있었어요

저런 발악의 모습의 저 박사모의 분들도 내가 나중에 될수도 있겠다 싶구

분명히 내가 살아가면서 내가 찍은 정당으로부터 내가 직접적으로 사회에 수혜를 받은것이 있을수도있고 그럴터인데

내가 나이들고나서 그 정당이 아니면 갈아치우기도 해야겠다 싶으면서

이런번잡한 생각에
과연 정치라는게 뭘까 싶어요.

꼰대가 되어가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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