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인상은 기업이 정하는건데 세무조사로 압박을 넣는게 과연 정상적인 건지 싶네요
비싸서 소비자가 외면하면 도태되는거고 돈값한다고 생각하면 사먹는거고..
너도나도 오르는 치킨값이 문제면 가격 담합을 조사해야 하는게 아닌가요
언론에 보도되는거 보면 세무조사 압박에 꼬리내린 bbq꼴인데
공산국가도 아니고..
세무조사로 걸릴게 있으면 그냥 조사하면 되는거 아닐지요
기업의 자유란게 이런부분에서는 해당되지 않는것인지요?
(저는 bbq와 전혀 상관없는사람이고 bbq먹지도 않고 치킨값인상에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