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익철씨의 경우에는 청원경찰의 사망과 관련성을 뚜렷하게 단정짓기 어렵다는 워딩으로 마무리가 되었고
정경진씨의 경우에는 문캠프측과 팩트체크의 의견이 좀 엇갈리는것 같아요
팩트체크를 먼저 봤는데 영화제 당시 취임 기간과 담당 일자를 얘기했었고
문캠프 페북에서는 정경진씨가 맡았던 당시 행정부시장이라는 직책이 담당이 아니라 경제부시장이 담당이었다 라고 주장하는데
기간과 직책이 명확히 정리가 안되는 느낌이라서요
이부분은 문캠프와 팩트체크측 양측의 부연설명이 필요할것 같아요
영화제 당시 정확한 담당을 하는 직책이 행정부시장이었냐 아니면 경제부시장이었냐가 되겠군요
행정부시장 담당에서 경제부시장 담당으로 업무 이관이 되기 전에 영화제 담당이 정경진씨 담당이 맞다면
팩트체크가 신뢰가 가겠고,
업무가 이관되는 것이 아니라 애초에 담당이 경제부시장 담당이라 행정부시장 이었던 정경진씨와 무관하면
문캠프측이 신뢰가 가겠네요
어느쪽이든 맞는 말에 힘을 실어 줍시다! 진실이 힘! 일해라 정치가! 일해라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