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삼성에서 갈라져 나온 CJ 소속 강대형(전 공정거래위원회 부위원장) CJ사외이사, 롯데제과 사외이사 추병직(전 건교부장관) CJ대한통운 사외이사
3. 현대그룹 소속 김흥걸(前 보훈처 차장) 현대상선 사외이사, 우리카드 사외이사 최경수(전 조달청장, 한국거래소 이사장) 현대증권 사장
4. LG 그룹 소속 윤대희(전 청와대 경제수석, 국무조정실장) LG 사외이사, 두산 및 동부건설 사외이사 남기명(前 법제처장) LG화학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장
5. 골목상권을 위협하기로 유명한 롯데그룹 소속 문재진(前 보건복지부 장관) 롯데카드 사외이사 겸 대표감사위원, 키움증권 사외이사 김세호(前 건교부 차관) 롯데쇼핑 사외이사, 대우건설 사외이사
6. 그밖에 이규용(前 환경부 장관) 영풍그룹 고려아연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김용덕(전 금융감독위원장) 현대산업개발 사외이사
친재벌 인사들 델구와서 경제민주화 하겠다고 지나가는 개가 웃는다
전인범장군을 델구와서 델구와서 부랴브랴 캔슬 놓았지
전 사령관은 부인 심화진 성신여대 총장을 법정구속으로 이끈 교비횡령 의혹, 전 전 사령관 진급 파티에 학생을 동원했다는 의혹 등으로 연일 구설에 올랐다. 한 인터뷰에서는 5·18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군인들은 아무 죄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전두환 전 대통령이 (발포를) 지시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휘 체계가 문란했던 점이 (당시 군의) 잘못"이라고 말했다. 호남 민심을 얻으려는 문재인 전 대표 입장에선 치명적인 발언
이것 뿐인가?
뼛속까지 친미에 친기업 인사 김현종 김현종은 "기업의 이익을 지키는 게 곧 국익"이란 신념의 소유자다. 통상교섭본부장으로서 삼성의 프로젝트라고 불리는 한미FTA체결에 앞장섰고, 이후 삼성전자 법무담당 사장으로 영전됐다. 최근 김현종은 문재인의 외교자문그룹 '국민아그레망'에 합류 ㅎㅎ 잘들 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