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금사자#31608입니다
만날 겐지/젠야타/솔져/디바로만 경쟁전 돌리면서 1시즌부터 전시즌까지 주욱 플레 수문장이었는데요
이번시즌에 드디어 말로만듣던 다이아라는곳을 가봤어요! 습하습하 이것이 바로 다이아의 공기인가 습하습하
근데 다이아 올라간게 정말 쌩뚱맞게도 라인으로만 올렸어요
2400부터 3000까지 쭈욱
라인하나만 했어요
이번시즌들어서 딱 50분했던 라인이 팀원들이 하도 애타게 찾으니까 공략찾아가면서 라인공부하고 해봤는데
라인플레이시간 8시간 찍으니까 다이아에 도착해있더이다
매우 개인적이고 매우 주관적인 팁을 드리자면
라인은 그냥 초공격적(?)이 되야하는것같아요
그냥 우라돌격을 하는게아니라 상대를 내 망치거리 안에 슬금슬금 집어넣고나서 빵!
팀원들 끌고 올때까지는 공격성을 억누르고 들어간다음에
상대라인이랑 방벽싸움 시작하면 망치-방패캔슬 심리전 넣어주시면서 살짝살짝 궁게이지를 채운다음에
아군들이랑 같이 지금 덮쳐요! 하고 들어가면 대체로 이기더라구요
물론 궁게이지 배분이라던가 상대 궁상황은 생각해줘야겟지만요
여러분. 오버워치는 정말 멘탈게임인것같아요. 다같이 고통받는 우리 오유옵치러분들
다들 화이팅!
이글을 오늘도 트겐위한솜에 고통받는 모든분께 바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