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구되는 윤리가 좀더 문도리코가 높은거 빼곤 복사 붙여넣기의 질은 이재명 시장이 더 나빠 보입니다.
결론부터 복사 붙여넣기 하는 논문은 무슨 가치가 있는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페이지 통복사 부분도 꽤나 많습니다.
페이지 통복사 부분 포함해서 인용표시 다했으면 결론 포함 논문의 절반이 복사 붙여넣기라서 답이 안나옵니다.
출처는 다 적고 " "만 안친게 아닙니다.
직접 이미지 보시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이걸 괜찮다고 주장하는 지도교수 정신머리를 의심할수 밖에 없네요.
참고로 가천대는 성남에 있습니다.
기초자치단체장은 당을 보고 패키지 투표를 하는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대선후보는 사돈의 팔촌까지 소환되어서 먼지털이를 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본선에서 '이게 다 국정원 때문이야-변희재가 문제 제기했으니까' 문제 없다고 하는게 먹혀요?
우리가 침묵해도 조중동과 공중파는 텁니다. JTBC는 안털것 같나요?
그리고 문도리코때 신나게 문대성을 두들겼던 한경오도 이중잣대를 들이밀던가 같이 때리던가 하나를 골라야 할겁니다.
이보다 더한 문제가 이 사건을 수습하는 과정에서의 부도덕입니다.
분노조절을 못해서 자신의 결점을 지적하는 사람들을 비난하다가 너무 많은 피해자를 만듭니다.
가천대 학생들은 무슨 죄가 있어서 이시장이 지지층 앉혀놓고 광신을 심어줄 때 '이름모를 대학' 수준이 되어야 합니까?
학위가 무슨 필요가 없긴요.
지방선거 이력서에 한줄 더 박아넣는게 득표에 도움되는지 아니까 스펙업하는건데요
누구던지 이재명 시장을 비판하지 않아도 한순간 '이재명의 국민' 밖 사람이 되어서 불쏘시개가 될 수 있습니다.
작년엔 가천대학생들이. 다음엔 민주당원들이 그랬습니다. 다음엔 누가 될지 모르죠.
특수대학원 시험 보면 되는데 왜 짜깁기 논문을 쓰셨을까요? 논문안쓰고 시험 보려면 추가 학점 이수해야 하고 시험 통과해야 학위를 줍니다.
안걸릴줄 알고 편한길을 택하다가 대선 국면에서 대형사고가 터지기 직전입니다. 한번 시작한 거짓말을 수습하려니 다른 거짓말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위기인셈입니다.
왜 '이름도 없는 대학'의 석사학위가 필요했을까요? 06년 성남시장에 출마하기 위해선 성남 지역 대학의 대학원 학위가 도움 되거든요.
지방선거 치를때 학력은 상당한 스펙이 됩니다. 유권자들이 관심있게 후보를 지켜보지 않아서 팜플렛도 잘 안봐요.
이때 그냥 수업 더 듣고 추가시험 봤어야 했습니다. 이걸 귀찮다고 안하니 국가지도자가 되고 싶다는 분의 거짓말이 대형 스노우볼이 되고 있어요.
변희재에게 이시장님이 돈받은건 사실이지만 종북.안현수관련이고
표절 관련 명예훼손으로 돈받은건 거짓.
이시장님이 표절 관련으로 변TM에게 손해배상 건적 없어요. 여기서 터져나오는 거짓말이 몇갠지 세보기도 귀찮습니다.
이시장님이 투트랙 전술로 학위는 철수하려 들고 국정원이 날 모략해서 사찰하는거라고 소송했는데 1심 2심 모두 패소했습니다.
경기동부에 일거리를 주니까 국정원이 따라 추적하는건 합법. 민주당의 누가 아직까지 끈적한 관계를 유지한 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