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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를 하건말건 감정싸움은 밀어두고 일단 팩트부터 체크하죠.
게시물ID : sisa_8667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쓰까요정
추천 : 16
조회수 : 488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17/03/14 23:45:50
-남인순은 박원순 사람, 더러운잠 사건때도 그랬지만 절대 문재인 사람은 아님.

-문재인이 영입하지 않음.

-남인순이 자발적 합류.

-추가 ) 문재인이 인터뷰, 방송에서 나와서 언급하지만. 절대 논공행상을 하지 않을거라고 함.
 남인순이 후에 한자리 할 일은 없음 (청문회 통과 못할테니 이건 팩트)

-추가) 문재인 진영의 특성상 누군가 개인이 특출난 권력을 이용해 자기 맘대로 비상식적 정책만드는 일 없음.
 전문가들 논의와 철저한 민의반영으로 정책 만들고 비전제시하는게 문재인진영의 스타일임. 
 남인순의 개또라이같은 비상식적 아이디어들은 이 집단지성에 철저하게 깨부숴질게 팩트



*여러 사람들이 무슨 표창원 김병기 박주민급으로 보는데 전혀 그정도 아님.
앞으로 더민주 경선 끝나고 단일화되면(그게 누구든) 더민주당 모든 세력이 결집됨. 
당 정치의 차원에서 어쩔수 없는 현상. 딱 이정도.
이걸로 굳이 프레임만들고 의미부여할거면 더민주당이 메갈당이 되는건가?

*제 개인적인 해석으론 박원순이 "나 문재인한테 줄섬 ㅇㅇ 나 착하지?"라는 반응을 기대하고 문재인에게 자기사람 보낸거라 생각함. 
박원순은 얼마 전 대선 손절을 한 이후 이미지 쇄신에 노력중임. 문재인 후계자 이미지 심어주려고 노력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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