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beauty_1038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숙이이모
추천 : 14
조회수 : 63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3/14 23:11:16
어릴적..자기전에 엄마가 씻고나와서 꼬옥 안아줬는데
옷이랑 머리카락에 묻어있는 물기. 촉촉 보들보들한 엄마얼굴
치약냄새가 살짝 섞인..화장품냄새가 아직도 기억나요.
그느낌 그온도 향기 옷과 엄마얼굴의 촉감 모든게 어젯밤처럼
생생하네요..
베오베에 어머니가 쓰시던 화장품을찾는단 글을보니
그냥 문득 생각났어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