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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여태까지 엥간해서 본방 생방 다챙겨본 바로서는
게시물ID : tvent_132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록턴
추천 : 14
조회수 : 196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5/11/27 00:03:11
아추11.png
 
 
(아추 (워))
 
솔직하게 말하자면 방송자체가 별 논란이 될거 없었음.
정준하입장에서야 새로운 방송포맷에 한번 도전해보는거고 날먹한것도아니고
그럭저럭 열심히했으니 상관없는 입장이고
마리텔입장에서도 최대한 존중해주고 꽤 신경써주는 면모도 보임.
 
근데 여태까지의 마리텔이 노력=꿀잼이 아니었던 만큼
그냥 재미가없었을뿐... 그이상그이하도 아니었음.
진짜 날먹하다 사망한 박명수의 경우를 제외하면
준비를 야심차게 안해온사람들이 없었음.
심지어 역대급 노잼이라 평받는 다솜조차도 별의별 컨텐츠 다준비했는데
그냥 재미가 없었을뿐...
 
어떻게보면  그냥 넘어갈수 있었던 회차인데
너무 화제가 되어서 괜히 왜곡되고 논란이 생긴거 아닌가 싶네요.
마리텔 제작진측도 정준하측도 별 생각없었고
그냥 도전하는 의미로 생각해서 별탈없이 끝났는데
관심법으로 서로 의도파악하고 죽일놈 찾는느낌.
출처 내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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