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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드) 미월전 초반 후기
게시물ID : mid_195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의추천요정
추천 : 1
조회수 : 13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4 20:07:46
81부작 중 17화까지 봤습니다.

1. 익숙한 배우와 세트장 찾는 재미
: 유명한 중드 사극을 시청하신 분들은 익숙한 배우가 여럿 보이실 겁니다. 배우의 전작과 미월전을 연결시키면 피식 웃을만한 배우개그가 몇 개 있습니다. 세트장도 상당히 눈에 익어요.

2. 불편한 소재
:  주인공까지 즐기는 분위기라 인간적으로 확 깼습니다.

3. 호불호) 왕 배역(?) 연령대
: 이런 드라마 특성 상 여주와 왕의 관계가 긴밀한데, 왕 배역이 대부분 중년입니다. 싫은 건 아닌데 보는 드라마마다 나이대가 비슷하니까 질려요... 미월전 완주하면 당분간 암투물은 멀리 해야겠습니다.

4. 로맨스
: 흐뭇. 광대승천.

5. 악역 편차
: 평면적인 악역과 입체적인 악역이 전부 나옵니다. 전자는 나 악역이에요! 고구마죠? 고구마 먹어라! 내가 바로 짜증유발자다! 대놓고 광고하는 느낌이라 짜증은 짜증대로 재미는 재미대로 없습니다.

6. 민폐 주인공
: 당찬 건 좋은데 주위 사람이 피해봅니다. 이 부분은 점점 나아져요.


암투물 재미있게 보신 분은 이것도 재미있게 보실 것 같아요. 편수가 많아서 시간 날 때마다 꾸준히 봐야 된다는 게 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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