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왜 사는걸까요 
잘하는것 하나없고 남들보다 잘하기는커녕 남들 다하는 운전같은것도 병신같이 못하고
 공부도 못하고 얼굴도 못생기고 집중력이좋은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주변사람에게 평판이 좋은것도 아니고.. 
이대로 살아봤자 쩌리인생 아니 그정도 평범하면 그거라도 좋겠네요 
평생 착하게 살았다고 생각했는데.. 
오늘따라 너무 힘드네요 죽고싶어요차라리
 주변에 민폐끼치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밖에선 항상 밝은척 하거든요 아무도 우울한 저를 모를거에요 
민폐일까봐 자살도 못하겠어요 
저는 죽을 용기도 없는 겁쟁이 멍청이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