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옷을 안산지도 어언 2년이 넘어가던 시점...
이번에 원피스 세개를 질렀답니다! 유후!
원래부터 이런 옷을 즐겨입었는데 올해 유행이 이런건가봐요?!
안그래도 내스타일이었는데 종류까지 많아지니 행복♥
팔이랑 치마부분 시스루라 피부에 스칠때 보들보들~
포인트는 모가지 프릴프릴
뭔가 우아한 맛이 있는 밑단 이중 프릴 원피스
포인트는 소매! 공주 소매!
꽃무늬 화사하고 진하면서 길이도 길어 완전 예쁨
포인트는 세트끈을 머리끈으로 활용하기
세가지 다 완전 만족해요 ㅋㅋㅋ 넘나 이쁘다앙
이제 배나올일만 남았는데 (현재는 아랫배만 뽕 이라 힘주면 잘 티가 안남)
배 슉슉 나와도 다 입을 수 있는 옷이라 더 만족해요 ㅋㅋ
아 언능 날 풀려서 나들이 가고 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