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의무복무 하는데 여자입장에서 나는 임신하잖아 소리는 나오면안된다고 봅니다

의무복무 입대할 준비하고 가는 사람 몇 있겠습니까?

말그대로 남친도 없고 준비도 안됫는데 임신 하잔 말 아닙니까?

그거야 말로 성적 놀림 아닙니까?

전 직업부사관 4년 임기 채우고 왔습니다

군 부조리를 얘기하다가 의무복무와 임신으로 남여 대결구도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제일 급 선무는 조금씩이나 나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갈길이 먼 군 임금문제 아닙니까?

의무복무 남자가 이미 정해진상태에서 의무에 여자 포함하라고 한들

여성 화장실 내무실 목욕탕 등등 구별 사용해야하는데 구비된곳 별로 없고 무차별적 여성입대는 초반 성적 문제로

크게 말이 나올거란 예상도 있습니다.

남자끼리만가도 밤에 옆으로 와서 만지는 놈들 더러있는데

부사관도 별거 없습니다 겉으로만 그러고 고참만나면 다 똑같은것이지요

부사관 임금도 10년 20년 전 금액보면 병사 수준과 별반 다름이 없었습니다 덕분에 뒤로 빼돌리는 문화가 빗발쳤죠

지금은 그나마 전산화 되어 전산에서 누락되는것들만 슬적하는 간부 병사들 있는걸로 압니다

말이 옆길로 샛지만 임신과 의무복무를 같이 다뤄주지 마십시오

기뿐 내 아기 태어나는 것을 현상황에 아무도 하기싫은 것과 비교한다니 그것만으로도 기분이 나쁨니다.

의무복무 자원해서 가는분들도 계시겟지만

국회의원, 대기업임원 등 뺄수 있는놈들은 다빼는 뉴스만 나오는 상황에 억울하지만 지금은 좋은 분들을 만들어 바꾸어 주시기 바랄때인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 차기 대통령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등 우리가 행사 할수 있는 것부터 실천해서 나라를 바꿧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횡설수설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