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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후보 토론회를 아프리카 tv를 보고...
게시물ID : sisa_866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려라고구마
추천 : 2
조회수 : 4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4 15:36:57
 
내가 대통령이 되면 니들좋아..라는 말은 지겹게 하는데
왜 좋은지에 대한 말은 듣기힘들고...
 
손구락인지 하는것들이 복사붙여넣기하는 흑색선전만 가득하고
 
대책없이 국민을 가지고 홀짝 놀음판에 끌고가겠다는 후보도 있고
 
그저 사랑합니다 라고 드라마찍는 후보도 있고
 
 
그나마 제대로된 정책이라면 최시장후보가 60% 문후보가 40% 정도??
 
예를들어 사드 문제가 나왔는데
 
한사람은 그냥 뺀다...아 좋아요 우리도 당당하자구요.근데 그로인한 외세의 제재에 대한 대책은?..아몰랑...
이러는 후보가 있고..
그럴려면 최소 사드뺀뒤에 미국으로부터의 제재에 대한 대책을 이야기하던가..
 
사드때문에 중국제재로 힘드시죠? 제가 응원할게요.라는 뭔 드라마를 찍는 후보도있고.
 
실망이네요.
 
좋게 봤던 후보들이 이정도 수준일거라고는...딱 눈에 띄어서 후보가 될정도의 수준이였네요.
그위로는 못가겠군요.
성장이 멈춘건지..원래 그정도감이였는지..차차기는 개뿔..'수업끝났다 다들 집으로 돌아가도록'..마지막 수업의 끝구절만 생각납니다.
 
최시장이라는분은 오늘 처음 봤는데..지켜볼만하다?? 이건 토론회에서 개인적으로 건진건 그정도네요.
 
그리고 한때라도 기대했던 자의 마지막 충언으로..
 
이시장님..손구락인지 발구락인지 그거 관리하십시요.
 
상승하지못하는 지지율의 원인은 그것입니다.
그정도는 중학생들도 느낄거같네요.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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