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니키라는 옷입히기 게임을 하는 유저입니다
얼마전에 공식카페가 성적프레임 씌웠다고 난리가 났는데요
알고보니 간호사 복장에 가터벨트입혀서 성적 프레임을 씌워서 여성혐오를 했다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밑에 사진 첨부했는데 일단 저 복장들은 악마와 계약을 한 인간이 아닌 존재들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업의 이미지가 있기때문에 그 이미지를 심히 망가뜨리는 정도의 야동이나 수위물은 뭐 적절한 제재조치를 하는 것엔 어느정도 동의를 합니다만
한낱 옷입히기 게임에 와서 창작물의 자유를 억압하는 꼬라지를 보고 있자니 너무 열불터지더라구요.
뭐만하면 성적 대상화. 성적 프레임 이러면서 여성이 좀 노출이 있는 옷에 탄압(?)을 가하는 꼴이 여적여라는 말이 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제가 여혐 생길거같습니다.... 이번에 남인순 의원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