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웅들이여!
지난주부터 빠른 대전을 플레이 해보신 적이 있으시다면, 최근 팀 구성에서 몇가지 차이점을 발견하셨을 겁니다.
우리는 보다 일관되고 균형 잡힌 매칭을 만들기 위해 몇몇 영웅들의 역할 분류를 더 나누어 매치메이킹에 몇가지 변화를 구현했습니다. 아래에서 세부 정보를 확인하세요.
각 팀에서 가질 수 있는 은신 영웅의 수를 1개로 제한하였습니다. 이는 노바, 사무로, 발리라, 제라툴이 포함됩니다.
빠른 대전 게임을 만들 때, 전사는 이제 '브루저' 또는 '탱커' 중 하나로 분류됩니다. 기존의 전사 영웅은 소냐, 자리야를 제외하고 모두 탱커로 간주됩니다. 바리안은 전사 역할에 속하지 않더라도 브루저로 간주됩니다.
지원가 역할에서 태사다르와 티란데를 '힐러'에서 분리합니다. 태사다르와 티란데는 메디브, 자리야, 아바투르와 함께 전형적인 솔로 지원가 없이도 팀에 '지속력'을 제공하는 영웅으로 분류됩니다. 이 역할은 게임에서 오직 '지속력' 영웅들이 있을 때 미러 매칭이 되지만, 힐러가 있는 팀에 배치될 수도 있습니다.
참고 : 대기열 시간이 예외적으로 길다면 이 새로운 규칙에 맞지 않는 게임을 드물게 접하실 수 있습니다.
이 새로운 규칙에 따른 새로운 빠른 대전을 플레이 해보시고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점을 저희에게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