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을 한 유부 20대 여자입니다.

제가 생각하는게

군대를 가라고 한다면

서슴없이 가겠습니다.

여성도 국민이니  국방의 의무를 다 해야겠지요 

하지만 여자들 군대보내는것보다

징병제를 모병제로 바꾸는것이 더 이롭다,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들 징병한다면 그에 따른 국세가 들껀데

효율이 그만큼 좋지 않을거라 생각하기 때문이죠

요즘 남녀할것 없이 다들 뽀시랍게 큰 시절에

여자를 징집한다? 적응은 할지 몰라도

전투적인것이 강한 국방에 대해선 아마

낭비가 아닌가 합니다.  


요즘 젊은 남자들이 징병으로 인하여
인적자원으로서의 저평가를 받고
고단한 군생활을 한다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

자유를 침해당하는것 또한요.

여자들은 이런상황에

그냥 주디 꾹 다물고 있는것이 현명할겁니다.

의무를 왜 다하지 않느냐 물음엔

그냥 미안하다고 하시는게 도움이 될겁니다.

희생없이 희생을 강요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