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제가 썼던 아침 출근 하자마자 차임글이후로...
소개팅? 같은 미팅을 했어요~~
여자분하고 나이차이 7살이나 나서 걱정했는데 너무 잘 맞아서 놀랐어요!!ㅎ
이후에 연락해서 이번주 주말에 보기로 하고 같이 밥먹으로가기로 했어요!!!
밥먹고 영화보고 할거 같네요ㅋㅋㅋ
어제는 연락하는데 본인이 이야기 한거 잘 기억해주는 사람 이상형인데 저한테 그런거 같다고 그러네요~!!^^ㅎㅎ
제가 대구에 있는데 대구에 막혀있던 우주의 기운이 탄핵과 동시에 뚫린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