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아이 키우는 아빠 입니다. 제 아이는 13년 6월생 4살 만2살 입니다. 그간 여기 글 쓸때도 말 늦다 못 한다 했는데
너무 늦어서요 검사 받아보려고 예약했습니다 대학병원에. 더 어릴때 개 때문에 놀라서 경기를 많이 했어요. 자꾸 하길래 뇌파검사 피검사 등 다 해봤는데 정상으로 나왔고 그러고 경기는 안했는데 말이 너무 늦어요. 말뿐 늦은게 아니라 손잡고 산책할려면 몇시간이 걸려요 지가 원하는데를 꼭 가야하고 반복 행동 해요. 예를 들어 미장원 앞 빙글빙글 돌아가는 간판을좋아한다던지.
말귀는 알아먹고 그래요 다만 한창 클때 교육을 못시켰어요 이혼중이라 중요한 시기에 못 가르쳤죠
그것 때문인지 아닌지 말이 늦어 카톨릭 병원에 청력 검사 및 모든 검사를할려고 예약했는데 두렵습니다. 애보고 사는데 잘못 될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