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에 올리는 첫 글을 월급 루팡하며 올리는 거라 기분이 오묘하네요..ㅋㅋ
미국 서부산 오징어입니다. 동부는 지금 눈보라에 완전 난리가 났다고 하는데 저희 동네는 지금 화씨 94도네요..
사무실 에어콘 덕분에 덥지는 않지만, 쉬는시간에 바깥 공기 맡아보겠다고 나갔다가 건조될뻔 했습니다.
나른한 월요일 오후, 창문으로 보이는 밖은 정말 화사하네요.
오랜만에 기회가 되어 월급 루팡중이지만 막상 할게 없네요.. 다시 일이나 해야겠다...
그쪽 동네 날씨는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