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야근을 하고 있는 지금.. 좀전에 엄마에게서 카톡이 왔어요.
"카똑~"
하... 정말 이런거 지칩니다 지쳐..
물론 저희 어머니는 새누리빠에서 이제는 자식들의 말을 듣고 반새누리당(자유한국당)이 되셨죠! 물론 지난 총선도 야권을 지지했구요!
정말로 친한 지인에게서 온 카톡이라는 말에 참 씁쓸해집니다..
위 사진을 찾아보니 작년 2016년 1월 25일 오창석부위원장이 올린 페북글이더군요.
더민주 홈페이지 유언비어 신고란이 있긴한데 이건 역추적해야하는건 이잖아요? ㅠ 이거 타고 가면 잡을 수 있을텐데 ㅠ
여튼 답답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ps.요즘 야권 대선후보 글들이 많습니다. 맘껏 싸우시는건 좋은데.. .. 간혹 모 후보를 일베급이다, 다신안본다 ㅃㅃ, 새누리당이랑 뭐가다르냐,..
등등 너무나 심한 비유들의 글을 보면서 한숨이 좀 나옵니다.. 비판하는 것은 좋지만 너무 심한 비유는 안하시는게 좋을꺼같아요.
아무리 그래도 일베랑 새누리급이랑 비교하는건 좀 심하다고 생각드는 1인 입니다. 본선들어가면 같은편이고, 대선은 이번뿐만 있는게 아니잖아요.
제발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분.열.하.지.맙.시.다!
집에 도둑이 들어왔는데 부부싸움은 잠시 미뤄야하잖아요. 도둑부터 잡아쳐넣고! 또 실컷 부부싸움 해 봅시다~!(부부싸움은 칼로물베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