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06&aid=0000085749 13일 밤 방송 예정이던 ‘MBC 스페셜’ “탄핵” 편이 불방되고 담당 PD가 방송 제작을 할 수 없는 부서로 전보돼 MBC 내부 구성원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탄핵” 편 다큐멘터리를 불방케 하고 최근 목포MBC 사장으로 영전한 김현종 전 본부장은 2012년 MBC ‘공정방송’ 파업 이후 시사제작국장으로서 ‘PD수첩’ 작가 전원을 해고하고 PD들을 강제 인사발령 낸 것으로 악명이 높다. 그는 2014년 조직 개편에서도 시사교양국의 해체와 ‘불만제로’ 등 프로그램 폐지를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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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계 적폐청산이 시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