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의원이 다음에서 하루종일 검색어 3위에 있네요. 

이게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기보다는 인위적인 부양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본인이 사과를 하고, 직책에서도 물러났는데 말이죠. 

그리고 맥락을 따져보면 정청래 의원의 발언에 대한 일종의 반응이었고, 해프닝으로 볼 수도 있는데 말이죠.

(물론 단어의 사용은 잘 못하신거라 봅니다. 

노전대통령 죽음과 관련된 사건에 대해 인식의 부족함을 드러낸 것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더민주 지지자들에게 상처가 될수밖에 없기도 합니다. ㅠ.ㅠ)

그런데 한편 기동민이 검색어 실시간으로 올라왔다 내려갔네요. 

트위터에는 기동민과 이철희 성추행이 있었다는 기사가 올라갔다가 내려졌다는 얘기가 있네요.

안캠프에서 일어난 이 일을 기자들과 단합해서 기사화를 막았다는 군요. 

현재 관련기사는 삭제된 모양입니다. 

어찌.... 기동민 좋게 봤었는데, 최근의 행보는 실망스럽네요. 

이철희랑 죽 노는 것도, 나오는 소문도 그렇고 일상은 그냥 흔한 룸다니는 개저씨?가 아닌가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