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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설수설 징크스 정리
게시물ID : lol_6691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oToTheMoon
추천 : 1
조회수 : 1070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03/13 17:52:06
이구역의 미친X 는 나야. 내맘대로 횡설수설 정리.


스킬트리 - QEW 선마, 3레벨까지 QEW , 이후 RQEW 순 마스터
룬특성 - 보편적인 공-방-마저-공속의 AD원딜공통룬 // 전투의열광 (평타시 추가공격력) 을 쓰며, 흡혈2% 는 필수
템트리 - 포션도란검 시작. 인피 / 루난 / 정수 or 헤르메스시미터 (여유로우면 정수, 어려우면 헤르메스)

 라인전이 힘들어서 첫귀환BF 가 불가능하면, 곡괭이 이후, 빠르게 곡궁 / 광전사를 갖추어서 라인전 보다, 파밍위주(Q 로 후다닥 정리하기)
 곡궁을 띄우는 이유?? 온힛물리15데미지 가 있으면, BF를 위해서 돈을 소비하지 않는것 보다, 곡괭이+곡궁이쪽이 아이템 유연성이 좋음. 1300원이 되지 않을 경우, 875 / 1000 의 선택지로 유연한 템선택으로 추후의 템트리나 화력을 해치지 않음.
 곡괭이-곡궁을 먼저 가더라도, 인피를 첫 코어템으로 목표를 잡으며, 여의치 않을때 공속템을 섞는 이유는, 라인 푸시가 편하기때문. 
즉, 라인 푸시가 편하다 = 맞수와의 교전량이 적어진다. = 전장에 오래 남는다 = 오래 남아서 골드를 모은다 = 모은골드로 템을 산다. (BF)
 일정 수준의 공격력이 넘어가면, 공격력 보다 공속이 라인정리/푸시에 더 많은 도움이 된다.  

 
 도란검시작의 이유는, 5% (특성2, 도란3) 흡혈을 갖추어서, 평타를 빠르게 칠수있는 징크스의 장점 (미니건의 공속) 으로 최대한 라인 푸시, 흡혈효과를 기대하는 플레이 위주로 한다. 초기공격력이 약 70~80정도의 공격력이기에 대략 4정도씩 회복하며, 이 회복량은 미니언을 많이 칠수록 증가하고, 미니언의 체력이 500, 300정도 (근접/법사미니언) 이기 때문에 원거리 미니언을 징크스가 혼자서 4~5방 정도 치고, 이 회복량이 대략 20 정도 됨. 근접은 1.5배로 계산시,  최대 150정도, 미니언을 꾸준히 평타로 공격시 한웹당 평균 100이상 회복 

 요점은 "체력유지를 위해 라인을 푸시하고, 그 체력으로 견제에 버티면서, Q견제등을 노린다. 그리고 체력여유가 생기면, 어느정도 상대의 견제에도 버틸수 있고, 스킬한방 정도는 버틸 체력이 확보됨.
 갱킹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와드를 강가쪽 수풀에 와드를 잘 해두는것이 중요

 

 라인전은 서포터의 차이가 크지 않다면, 라인을 항시 "푸시" 하는것이 좋다. 당겨먹어도 쓸만하지만, 밀어야 하는 이유가 있는데
1. 견제권확보 - 아군 서포터 및 징크스의 W나 상어포를 통한 경제각을 잡기가 편하다. 수풀이나 삼거리 와드 또는 적정글의 체크만 잘 되어있다면 항시 유리하다.
2. 생존유리 - 역설적인데, 상대가 견제수단이나 살상능력이 높은 스킬위주 챔피언들이라면, 빠르게 미니언만 정리하고 거리를 벌림으로써 생존을 도모하기 쉽다.
3. 정글동선의 강제 - 똑똑하거나, 생각이 많은 정글러라면, 반드시 너무 힘든 라인으로 정글이 한번이상은 오게 된다. (물론 생각이 많은 정글러) 그러면 상대는 정글 동선만 낭비 하는것이 아니라, 정글이 와서 하게 될 행동들 (미니언 정리든, 갱킹이든) 로 인해서 손해를 보게 만들수 있다.

여기서 가장 주의 해야할 상대 대처

 - 안쪽수풀 텔합류한타 (주로 탑 + 서포터에 의한) : 서로 와드를 어디에 까는지 항시 체크하고, 체크 되지 않은 와드의 흔적 (와드시체) 를 자주 체크해서 상대의 와드패턴을 인지하기.

 - 용쪽으로 돌아서 오는 정글러갱  (주로 용쪽 길을 통해서 돌아오는 갱) - 상대의 움직임을 통해서 확인할 것. 가장 좋은것은 아군 정글이 상대 정글의 위치를 감시하는것이 가장 좋음.

 - 미드(글로벌궁, 로밍궁)의 합류 -> 이 경우, 2번쨰 행동 (생존유리 : 미니언 정리후 거리 벌리기) 위주로 한다면, 상대미드가 시야가 확보되지 않은 이상 쉽게 오지 않음. 글로벌궁을 가진 챔피언 특성상 이러한 행동이 유리하고, 이 타이밍에 서포터와 함께 미드나 적정글쪽으로 시야를 확보 하는것이 좋다. 정글시야를 먹어두면, 상대 미드라이너의 다음로밍장소나 노림수를 알수 있기 때문에 (정글이 시야에 보였다. -> 다음 한타를 바텀으로 본다 -> 가능한 사리면서 파밍한다 // 시야에 안보인다 => 탑을 노릴 가능성이 크다 => 아군 미드 or 정글러가 탑쪽 시야를 확보 한다.



왜 원딜은 라인페이즈에 대해서 심각하게 많은 횡설수설을 하는 이유.
 1. 평타형 원딜은 스킬형원딜 (이즈리얼, 진, 루시안, 바루스등) 과 다르게, 매우 많은 상황별 대처 or 아군이나 상대의 행동에 반응을 해야하는 챔피언이기 때문. 즉, 라인전 유형 자체가 타 원딜들이나 스타일에 대한 생존 + 유리한 타이밍을 잘 알고 있어야 하기 때문.

 2. 바텀은 게임내 경험치=레벨 기준에 있어서 가장 하위에 해당한다. (롤의 레벨서열은 미드가 1위, 탑이 2위, 그리고 정글은 3위에 불과하지만, 바텀은 가장 아랫서열에 위치한다.) 그렇기 때문에 초반에는 강자들의 먹잇감이 되지 않기 위해 생존을 해야하고, 같은 맞수 상대로도 밀리지 아니하여야 하기 때문.

 3. 레벨이 낮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른부분으로 발생하는 능력치차이, 돈으로 만들수 있는 "아이템" 의 격차가 심각하게 발생할수 있고, 유리할때 // 불리할때의 경우 모두에 따른 대처법을 정리 해야 한다. 유리하면 압박하고 (라인 푸시구도) 불리하면 피하는것 (공속으로 미니언빠르게 정리) 을 최대한 활용한다. 

 4. 후반에 할 것은, 대부분 정해져있다. - 한타에선 아군 뒤에서 툭툭툭. 대치구도땐 적당히 핑와 박으면서 상대 파악. 아군에게 제보
 아군이 싸울땐, 합류할것 vs 양동할것 의 판단을 선택 (가까우면 합류, 멀다면 양동)
 - 합류할땐 상대의 합류를 저지 할수 있다면 저지하고, 아니라면 합류하며 화력을 보태며 한타 시작.
 - 양동할땐 빠르게 미니언을 정리하고, 궁극기지원을 하고, 최대한 라인을 밀어 버린다. 미친X 마냥 빠른 공속으로 터렛 깨고 튀면 된다.
 기타 여하 안전하게 "오더듣기위주" 로 플레이.


3줄 요약 
1. 라인전은 요점은 푸시푸시푸시. 템트리는 유동적이지만, 완성형을 지향. (인피 - 루난)
2. 초반서열이 아주 낮기 때문에, 최대한 사리면서 지능적으로 생존을 도모한다.
3. 안전, 안전, 또 안전.


추가적인 정리. 
 평타형원딜 이지만, 그중에서도 돌진형 보다 카이팅 (돌진형 평타원딜은 시비르, 베인) 위주의 챔피언. 이런 챔피언 자체가 드물고 (원딜 자체가 몇개없지만) 이런 챔피언들은 잘 지켜질때 매우 강력하기도 하다.
 카이팅의 기본은 상대의 행동을 패턴화해서, 즉각적인 반응위주로 하는것이 극단적으로 중요. (시비르, 코그모 동등)
 대체로 이쪽 챔피언들의 스킬구성은 매우 단순한 경우 보다는, 조건극대화스킬 (징크스는 모든 스킬이 그렇게 구성되며, 다른 챔피언도 비슷)

 징크스는 여기에 있어서 거리재기, 점멸감각은 절대적으로 중요. 상황에 대한 판단과 정리 그 자체로 생존과 귀결됩니다. 그리고 징크스는 특징상 "이니시에이팅" 수단은 거의 없는 챔피언 이기도 합니다. 일부 챔피언들과의 조합으로 (룰루 / 카르마) 견제를 해봄직한 움직임을 할수는 있지만, 그것은 마찬가지로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룰루는 그 위험성 조차도 받아칠수단이 존재) 그러한 아군의 조건이나 상황 까지도 모두 계산을 넣어야 합니다.
 
그러니까 평타형원딜들은 안전, 안전 또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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