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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의 삼국통일은 틀린 용어이고, '당나라에 의한 백제 고구려 멸망'
게시물ID : history_276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스터부기
추천 : 1/10
조회수 : 10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13 13:36:35
   쿠데타로 집권한 박정희는 그후 3번에 걸친 부정선거로 당선되어 집권을 이어갔고,
 
영구집권을 하기 위해 유신을 단행합니다. 
 
   지역감정을 일으키기 위해서 안달을 했고,  역사도 왜곡했습니다.
 
   위대한 신라가 한심한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켰다는 스토리로 역사를 왜곡하고 세뇌시켰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수학여행은 반드시 경주로 가게 했구요.
 
 
   당시 신라는 대야성까지 함락되어 경산 대구에 방어선을 펼쳤고,  그후에도 고구려 백제가 계속적으로 공격하여
 
멸망하기 일보직전이었습니다.  그때 때마침 운좋게도 당나라의 북방민족이 다 정리되고,  고구려만 손을 보면 되는 상황이었는데
 
고구려와 인접한 신라의 도움을 받을 필요가 있었습니다.
 
    신라의 도움을 제대로 받기 위해서는 일단 백제를 멸망시켜서, 신라가 고구려 공격에 전념하도록 만들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백제는 고구려가 멸망하는 과정에서 1+1으로 망한거죠.
 
   그 당시의 모든 당나라인과 신라인이 당이 강성한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켰고 신라는 그 당을 도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박정희 정권시절에 국민들을 교육하기를, 위대한 신라가 당나라를 끌어들여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키고,  삼국통일의 성업을 달성했다고
 
왜곡했고,  그런 왜곡은 군사독재정권이 이어지면서 지금도 이어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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