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으로 딱 2살 채운 우리 딸..
처음으로 락 클라이밍에 도전했습니다 ㅎㅎ
어려서부터 매달리기 좋아해서 '운동시켜야 하나...' 하고 생각은 해봤지만..
이렇게 멋지게 해낼줄은..ㅎㅎㅎ
지난주에는 8.3Km 마라톤에도 함께 참여했었구요..
물론 많은 구간을 유모차에 앉아있긴 했지만..^^;;
미운 세살이라 고집을 부려서 많이 힘들게 하지만..
이렇게 이쁜딸...자랑하고 싶어서..입이 근질근질.. ^^
...
어떻게 끝을 내야 하는지..
딸! 스릉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