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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8647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rown3★
추천 : 0
조회수 : 30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3/12 19:20:04
6시반에 나가겠다고 했다가 7시 넘어서까지 계속 시간 끈 것도 그렇고..
광화문을 끝내 거치지않고 가는 걸보니...
역시 속죄하는 마음은 끝까지 없단 얘기네요.
답이 없는 냥반이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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